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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앨범

  •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롯데케미칼(주) 대산공장에서 기부받은 쌀 범죄피해자 100명에게 2포씩 지원
  • 등록일  :  2022.05.20 조회수  :  575
  • 서산지역(서산시, 당진시, 태안군) 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김덕호)는 19일 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롯데케미칼(주) 대산공장에서
    기부받은 쌀 200포(2,000kg)를 범죄피해자 100가정에 두 포씩(20kg) 택배로 발송하였다.
    이날 전달식에는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김대윤 사무과장을 비롯하여 센터 김덕호 이사장, 김경호 부이사장이 참석하였다.
    김대윤 사무과장은 “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이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.”라고 말했다.
    서산지역(서산시, 당진시, 태안군)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로 인하여 신체적·정신적·경제적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
    조속히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보호·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전국
    각 지역에 60개의 센터가 있다. 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범죄피해자 구호 전화(☎1577-1295)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.